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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커피 마셔도 졸립다…. 더보기
39. 리듬 이 깨지면 한도끝도 없다 놀다오니 안그래도 게으른데 더 게을러진듯😿😟 한국에 집사놓고 은퇴할때까지 다시 심기일전..! 더보기
38. 한국 여행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긴 한국여행을 마쳤다 해외 살기 시작하면서 설날에 한국에 간건 첨인듯 설에 가면 좋은점은 온가족을 다 볼 수 있다는 것 작은누나 집에 다들 모여서 명절을 보냈다 어른 여덟에 아이 넷 이렇게 다 모인건 첨인것 같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이들도 함께 하는 시간들이 행복했길 주로 한 일은 1. 청약통장이나 카드재발급 등 은행업무 2. 킹크랩 굴 등 해산물 먹고 3. 부모님 고모 용돈 드리고 4. 바운스라는 한국 키즈카페서 놀고 5. 스타필드에 아쿠아필드에서 찜질방 스파 즐기고 6. 과자 잔뜩사서 홍콩귀환 선물 7. 치킨 피자 족발 등 먹고픈거 잔뜩 먹고(오마카세는 다음에…) 8. 눈썹문신! 9. 인천공항 다락휴 굿 암튼 길고도 짧은 한국 휴가였다 무엇보다도 아림이의 첫 한국행인데.. 더보기
37. 선물 직장 동료가 레몬킹이라는걸 선물로 추천해줘서 온라인으로 찾아보니 specialties express라는 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기와 쿠키등 2000불 어치를 주문했다 근데 일주일이 되도록 감감 무소식 결국 연락이 닿아서 물어보니 레몬킹이 도착하지 않아서 배송을 못하고 있단다 당장 낼모레 배행기 타야되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결국 환불을 요구했다 그래서 레몬킹 대신 애들 문구를 사려고 로그온에 가서 한참을 골랐다 한 천불어치 샀고 쿠키는 오프라인으로 사서 친구 주고 가족이랑 고모 주고 그러면 될 것 같다 더보기
36. 복통 어제부터 배가 살살 아픈게 설사도 아닌데 쿡쿡 찌른다 복통은 내 평생 항상 골칫거리 초딩때 학교 화장실을 사용하기 싫어서 매번 복통이 있을때마다 참고 집에 가서 볼일을 봤다 그러니 장이 무사할리가 없지 더보기
35. 등산 캠이랑 모랑 등산함 Shau kei wan 역에서 만나서 drgons back 가장 쉬운코스 등반함 11시 반쯤 시작해서 하산하니까 한 1시반? 쉑오비치 가서 점심먹고 수다떨고보니 3시? 집에오니 5시 거의 다됨 더보기
34. 식사 버릇 아림이 먹일때마다 전쟁이다 한번에 잘 먹는법이 없다 잘 안먹으면 굶겨서 배고픔을 느껴봐야 하고 밥을 먹는게 본인 스스로를 위한거라는 점을 인지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와이프랑 장모님은 항상 애기 밥을 먹이려고 구걸하듯 따라다니면서 먹인다 잘 안먹으면 그냥 빵이나 과자를 줘버린다 이러한 문제로 의견차이가 생겨서 대화를 해보려고 해도 그 간극이 잘 좁혀지지 않는다 어릴때부터 식사에 대한 습관을 잘 들이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충 먹고 자라도 우리는 잘 컸다는 논리로 얘길하니 대화가 될리 없다 마치 담배를 펴도 100살까지 잘 사는사람도 있다는 논리와 비슷하다 부모로서 여건이 된다면 그만큼의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부모세대, 그리고 우리세대가 자라온 환경과는 다른.. 더보기
33. 금요일 꿀잠자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