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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5년 6월 13일 | 병원 체혈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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튠문 병원 왜래 진료 센터 2층에서 피 뽑았다.

알콜 알러지가 있어서 항상 언급 해줘야 하고.

피 막상 뽑을땐 별로 안아픈데 주사 들어가기전엔 항상 노심초사.

근데 오늘은 좀 유난히 아팠다. 바늘 넣고도 계속 욱신욱신.

바늘을 좀 두꺼운걸 쓰나?

병원으로 출근 안해도 마음이 편치 않다.

해결되야 할 문제들이 계속 생기고 답은 없고.

세계는 전쟁이 날 것 처럼 뒤숭숭.

투자한 애들은 비실비실.

삶이 힘들고 지치는 것은 디폴트.

오늘도 그냥 할 일들을 묵묵히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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