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중요성

사람은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우수한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내가 태어난 후 내 자립력이 생기는 시기 전까지의 환경은 그야말로 운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은 공평하지 않기에 남들과 다른 환경에서 시작한 것은 어쩔 수 없다.

 

다만 보통 성인이 된 이후엔 스스로 환경을 바꿀 수 있다.

 

사는 곳, 학교, 직장, 친구 등 내 위치부터 인간 관계까지 내가 스스로 우수한 환경으로 구성해야 한다.

 

결국 내가 생각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데 환경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인 환경에서는 부정적인 생각과 어리석은 판단을 내리기 쉽다.

 

게다가 본인은 스스로가 내리는 결정이 어리석은지 판단조차 내릴 수 없다.

 

주위 모두가 다 그러한 어리석은 생각과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나도 어릴땐 그저 평범한 환경에서 자랐다.

 

평범한 환경의 사람들은 대부분 나보다 나은 환경, 즉 부자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시기한다.

 

돈이며 지위는 모두 부도덕하게 갈취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발전해서 점점 나은 환경에서 겪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일 수록 세상에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일 확률이 높았다.

 

직장만 해도 그렇다.

 

어줍잖은 중소기업에는 딱 그정도의 사람들이 일한다.

 

자신이 일하는 방식이 틀린지 맞는지도 모른채 그냥 챗바퀴 돌듯 주먹구구식 업무를 이어간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빛이 난다)

 

하지만 보다 좋은 환경의 직장은 다르다.

 

유능하고 선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대로 무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그것이 스스로가 되었든, 회사가 되었든 간에 스스로를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한다.

 

내 주위를 둘러보라.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남탓을 하고 노력은 쓸모가 없고 어떻게든 편한 삶을 살아가려는 자들에 둘러 쌓여 살고 있는가?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보고 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환경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