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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46. 홍콩 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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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디즈니랜드 방문함

평일에 야심차게 휴가내고 갔는데 아뿔사

금요일이라 그런지? 중국 개방해서 그런지? 사람이 미어터짐

평일인데 비인기 종목들도 죄다 30분 웨이팅 설상가상 날은 또 왜캐 더운지 아림이는 유모차 결사반대 지혼자 위험한곳 탐험 하거나 안아달라고 징징 즐기기는 커녕 그냥 뭐 사서 고생

그래도 뭐 어디 갈때마다 도날드넉 튀어나와서 춤추고

다람쥐들 손흔들며 지나가고 아림이 입장에선 나름 재밌게 논듯 몇달전 왔을때보다는 확실히 즐기는게 보임

야외공연도 눈이 빠져라 보고 특히 그 매직북? 실내공연은 매번 보는데 작년에는 공연장 들어가자마자 잠들었는데 이번에는 우와~하면서 완청 계속 오리 어디갔냐고 찾고 그래도 아직 두살배기에겐 오션파크가 좀 더 즐길거리가 많은듯 그래도 디즈니는 캐릭터들이 계속 튀어나오고 익숙한 음악이 계속 흘러넘쳐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아림이가 더 흥미있어 하는것 같긴 함

좀 더 크면 더 재밌게 즐길듯

연간 회원권을 비싸게 끊어놔서;; 담달에 함 더 가기로 했음..

장모님도 회원권 끊으심..

안쓰면 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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